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좋다. 가끔 공부를 하다보면 사진을 찍을 일이 한 번도 안 일어난다. 그래서 21일 화요일은 쓸 말이 별로 없네. 마찬가지로 7시부터 7시까지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글로 옮길 수 있는 내용은 별로 없네.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 서로 챙겨주는 문화 뭐 나만 열심히 산게 아니고... 22일 수요일에 나는 수강하지 않은 Math camp 2 시험이 있었다. 경제학과 친구들에게는 떨어지면 향후 제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험이라 고생을 꽤나 했다. 경제에 문외한인 나를 위해 항상 공부하는 것을 봐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응원(?) 이미지 짤 만들기 ㅋㅋ 할 줄 아는 게 이런 짤 만드는 것 뿐이라 잠깐이라도 실소할 수 있도록 ㅋㅋ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