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분기점, 좀 더 열심히 살아보기로 했다.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어린 시절 내가 제일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은 지우와 태일이가 나오는 포켓몬과 디지몬을 제외하면 명탐정 코난과 아바타 아앙의 전설인 듯 하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본 애니메이션은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였으니, 이게 1등인가? 암튼 갑자기 무슨 애니메이션 타령이냐구? 2012년 호주에서 영어 공부를 한다고 다시 봤던 애니메이션... 다시 영어 공부를 한다고 밥을 먹으면서 틈틈이 봤더니 벌써 시즌 4를 다 봤다. 물론 내가 스킵을 많이 하면서 보는 스타일이지만, 박사 유학을 와서 너무 방만하게 살고 있나 싶기도 했음... 그러니까 열심히 꾸준히 해봅시다. 애틀란타에서 방문한 곳들을 계속 구글 리뷰에 올렸는데, 지역 가이드 레벨 5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