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루틴으로 변해가는 일상들 한국 음식과 물품을 주문 했다. 월마트에 가면 한국 물품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내가 살 수 있는 것은 너구리 뿐이었다... 그래서 H mart를 가는 날을 기대해봤는데, 차가 없으니 갈 일이 요원해져서, 그냥 주문을 했고, 이제 배송이 시작된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냄비는 꼭 라면 양은냄비를 가지고 싶었는데, 오면 진라면 꼭 맛있게 끓여봐야지 ㅎㅎ 애틀란타는 비가 참 많이 온다 월요일 수업은 힘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오는데, 지금 기분이 그리 울적하지 않은 이유는...! 저녁을 친구들과 함께 먹어서 인 것 같다. 로스쿨 친구가 피자를 쏴서 맛있게 먹었다... 저번에 갔다가 먹지 못 했던 MOD 피자... 도우가 얇은 피자인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