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업 연속 4일차는 조금 버겁다... 13일: 오전 수업만 없어도 이렇게 몸이 편하구나... ㅎ 12일 목요일 4일차 일상 끄적 끄적 수업은 계속 반복되니 더 이상 쓸 말이 없군... 학교에도 닥터클러브 치약을 가지고 다닌다. 여기에 왔을 때, 만난 사람들에게 재미로(?) 하나씩 선물했는데 거의 다 주고 내가 쓸 여유분만 남았다. 한국에는 치약 엄청 많은데, 다음에 가져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집에 올 때, 월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돌아오는데 너무 멋진 하늘이 기다리고 있어서 찰칵 닭고기가 지겨워서 소고기 먹기 미국에 가면 미국 소고기 많이 먹을거라고 친구들이 부러워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10일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먹게 된 소고기 구이... 사실 야채도 곁들여 먹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