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텀페이퍼를 제출하고 드디어 종강을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보고 있다가 후배에게 첫 인터뷰가 잡혔다는 연락이 와서 조언해줄 내용을 조금 끄적여봅니다. 아래 내용은 이전에 적었던 글인데, 중복되지 않는 조언들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인터뷰 준비 1, "프로처럼, 친절하게, 당당하게" 인터뷰 준비 2, 저는 여기까지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읽어봤는데, 분량을 꽤나 길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있겠네요. "인터뷰 준비 3 여러분은 이것까지 준비해보세요."가 적절할 거 같습니다. 사실 아래 내용 중 몇가지는 제가 하지 않았던 것이거든요. 1) 상대의 말하는 스타일 파악하기 첫번째 내용은 영어가 부담되는 지원자 분들에게 특히 꼭 추천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보통 인터뷰 요청 메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