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반..., 바쁜 일상이지만 순간순간 행복할 일들을 꼭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주간 일기를 작성하기로...) 예방 주사 전에 잘 먹기!? 유투브 영상을 보는데, 문득 보쌈이 먹고 싶었다. 따라서 했는데, 원준이 "애틀란타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났다"는 평가를 내렸다. 양파, 생강, 돼지고기 부위에 된장을 바르고, 1시간 약한불로 익혔는데, 엄청 별미가 되었다. 일요일에는 Frank와 미뤄뒀던 저녁 약속을... 치킨을 먹고 싶다고 그랬는데, 둘루스도 같이 가고 장도 봐서 돌아왔다. 에머리 출신이라 그런가, 한국 친구가 많았어서 그런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끔 주는 친구!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엔 Flu shot을! 자원해서 맞은 건 아니고 모든 대학원생들에게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