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취소된 주말,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노션에 기록한 일기들도 조금씩 옮기고 미국에서 살면서... 그리고 애틀란타 삶에서 얻은 내용들 정보들을 전달하는 창구로 써야지. 원래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그걸 계속 운영하면서, 달성하지 못 했던 100만 visitor를 노려볼까 하다가, 새로운 걸 도전해보기로 생각했다. 오늘 확인하니 93만뷰인데..., 2011년부터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꾸준히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는 하네... 글이 좀 정리가 되면 나중에는 Brunch 작가 도전도 해봐야지... ㅋㅋ 경제학 박사 친구는.. 요리에 진심이다. 금요일은 술을 안 마시면 섭섭하지. 그래서 Scott에 사는 한국인들과 매주 단합대회(?) 같은 삶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경제학 박사 친구는..